시스코 코리아- CSAP 프로그램 소개 (1) (KOR)

시스코 코리아- CSAP 프로그램 소개 (1)

 

2020년 7월 말부터 시스코의 ​Cisco Sales Associate Program, Seoul hub 에 합류하여 FY 21기로 근무를 시작하게 되었다.

 

 

로고의 물결은 금문교 (Golden Gate Bridge)를 따 만든것이라고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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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스코라는 기업은 tech 산업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한 번 쯤은 들어보셨거나 잘 알고계실 거라고 생각한다.

최근 Best Places to Work 2019 1등을 하기도 한 글로벌 네트워크 기업으로 네크워크 소프트웨어, 하드웨어 및 관련 high-tech 서비스들을 제공하고 있고, 미국 캘리포니아 실리콘 밸리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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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 시스코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전했을 때 주변으로부터 자주? 들었던 말들 중 하나가 '문과가 시스코에?' 였는데,

시스코는 매년 CSAP 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계에서 New Graduates, 즉 신입들을 뽑고 있다.

시스코 코리아 같은 경우 갓 졸업한 신입이 들어갈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방법이 바로 이 프로그램을 통과하는 것인데,

Associate Sales Representative (ASR) 2명, 그리고 Associate Sales Engineer (ASE) 2명 이렇게 총 4명을 선발하고 있다.

(즉 문과 이과 모두 뽑고 있고, ASR 같은 경우 전공에 제한이 없다는 점!)

 

(하지만 채용 인원은 버짓에 따라 매년 변하고 있고, ASE 즉 엔지니어 같은 경우 biannually 뽑고 있어서 매년 채용이 동일하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점!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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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중 ASR 중 한명으로 선발되어 서울 hub에서 기술영업을 담당하게 된 것.

이렇게 선발된 CSAPer 들은 1년 동안 함께 같은 커리큘럼으로 트레이닝을 받게 된다.

(6개월 technical/business training & 6개월 On the Job Experience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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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orea 같은 경우 APJC에 속해 있어 중국, 싱가포르, 인도, 태국, 인도네시아, 일본, 호주, 뉴질랜드 등의 나라에서 선발된 CSAPer 들과 시스코의 기술 (Webex 같은 협업 툴)을 활용해 트레이닝을 받게 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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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당 프로그램은 2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며 Best Award-winning training program으로 유명한데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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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래 시스코에서 설명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 영상을 추가해 본다.

 

https://video.cisco.com/video/3465328350001

Cisco Sales Associate Program | Cisco Virtual Events

해당 프로그램은 전 세계에서 지원자를 선발하는 만큼, 본인이 지원한 2019년 같은 경우 9월에 선발공고를 내기 시작해 12월 비디오 인터뷰를 거쳐 3월에 Final Interview (Assessment Centre)를 진행하였는데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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텀이 무척 긴 만큼 힘들기도 했지만 면접 과정은 매우 깔끔하고 유익했다고 말하고 싶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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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 포스트에서 더 자세히 해당 프로그램의 특징들과, 인터뷰 과정에 대해 얘기해 보도록 하고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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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럼 이만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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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워낙 국문으로 된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이 없었기 때문에 글로 기록해 남겨본다. 혹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거나 지원을 고려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더욱 좋겠다는 마음으로 앞으로 CSAP에 대한 얘기를 좀 더 남겨보고자 한다. 혹 글을 읽는 독자분들 중 관련해 궁금한 내용이 있따면 언제든 질문 주시길 바란다!)